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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5.04
[헤럴드경제] 산업공정의 안전이 곧 경쟁력, 내압 방폭 서보모터 관심 집중…하이젠알앤엠, 국내 유일의 인증 개발 제품으로 시장 선도

산업공정의 안전이 곧 경쟁력, 내압 방폭 서보모터 관심 집중…하이젠알앤엠, 국내 유일의 인증 개발 제품으로 시장 선도 최근 전지 공장의 폭발 화재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반도체, 배터리, 화학 제조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에서 안전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내압 방폭 서보모터’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폭발 위험 구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기는 방폭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는 조항을 명시하고 있어, 현장 관리자와 설비 책임자들은 방폭 인증을 받은 정밀 제어형 설비를 대체 도입하는 추세이다. 하이젠알앤엠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내압 방폭 서보모터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ATEX(유럽), IECEx(국제방폭기술위원회), KCs(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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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5.04
[서울경제] 산업공정의 안전이 곧 경쟁력, 내압 방폭 서보모터 관심 집중…하이젠알앤엠, 국내 유일의 인증 개발 제품으로 시장 선도

산업공정의 안전이 곧 경쟁력, 내압 방폭 서보모터 관심 집중…하이젠알앤엠, 국내 유일의 인증 개발 제품으로 시장 선도 최근 전지 공장의 폭발 화재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반도체, 배터리, 화학 제조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에서 안전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내압 방폭 서보모터’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폭발 위험 구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기는 방폭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는 조항을 명시하고 있어, 현장 관리자와 설비 책임자들은 방폭 인증을 받은 정밀 제어형 설비를 대체 도입하는 추세이다. 하이젠알앤엠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내압 방폭 서보모터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ATEX(유럽), IECEx(국제방폭기술위원회), KCs(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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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5.04
[파이낸셜뉴스] 고위험 산업 현장, ‘내압 방폭 서보모터’ 수요 증가… 하이젠알앤엠 국산 기술로 주도

고위험 산업 현장, ‘내압 방폭 서보모터’ 수요 증가… 하이젠알앤엠 국산 기술로 주도 최근 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산업안전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방폭 전기기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폭발 위험 구역에서는 방폭 구조를 갖춘 기기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반도체·배터리·화학 제조업 등 고위험 산업 현장에서 내압 방폭 서보모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이젠알앤엠이 국내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한 내압 방폭 서보모터가 산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유럽의 ATEX, 국제방폭기술위원회(IECEx), 국내 KCs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200W에서 4kW까지 다양한 전력 용량으로 대응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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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5.04
[전자신문] 산업공정의 안전이 곧 경쟁력, 내압 방폭 서보모터 관심 집중…하이젠알앤엠, 국내 인증 개발 제품으로 시장 선도

산업공정의 안전이 곧 경쟁력, 내압 방폭 서보모터 관심 집중…하이젠알앤엠, 국내 인증 개발 제품으로 시장 선도 최근 전지 공장의 폭발 화재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반도체, 배터리, 화학 제조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에서 안전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내압 방폭 서보모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폭발 위험 구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기는 방폭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는 조항을 명시하고 있어, 현장 관리자와 설비 책임자들은 방폭 인증을 받은 정밀 제어형 설비를 대체 도입하는 추세이다. 하이젠알앤엠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내압 방폭 서보모터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ATEX(유럽), IECEx(국제방폭기술위원회), KCs(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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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5.04
[한국경제] 하이젠알앤엠, 국산 방폭 서보모터로 고위험 산업현장 안전성 강화

하이젠알앤엠, 국산 방폭 서보모터로 고위험 산업현장 안전성 강화 최근 전지 공장의 폭발 화재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반도체, 배터리, 화학 제조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에서 안전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압 방폭 서보모터'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폭발 위험 구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기는 방폭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는 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이에 현장 관리자와 설비 책임자들은 방폭 인증을 받은 정밀 제어형 설비를 대체 도입하는 추세이다.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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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5.02
[로봇신문] "범용 지능 로봇 시대에 맞춰 스마트 액추에이터 기술도 발전해야"

[KRoC 2025] "범용 지능 로봇 시대에 맞춰 스마트 액추에이터 기술도 발전해야" ◇기조강연=김재학(하이젠알앤엠 대표)=Physical Intelligence를 반영한 스마트 액추에이터 김재학 하이젠알앤엠 대표는 지난 14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RoC 2025’ 기조강연에서 ‘물리적 지능(Physical Intelligence)을 반영한 스마트 액추에이터’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 스마트폰이 정보혁명을 대표하는 디바이스(device)라면 지금 진행중인 지능혁명을 대표하는 디바이스는 임바디드(Embodied) AI 로봇이다. 로봇은 제어기와 액추에이터가 주요 부품인데, 다양한 유형의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로봇 AI(Artificial General Robot Brain)를 추구하는 제어기와 인간의 육체에 들어 있는 지능을 최대한 모방한 스마트 액추에이터로 로봇생태계는 빠르게 진화하고 경제적인 구도로 재편될 것이다. 그러면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어떤 방향으로 진화될 것인가? 출처 : 로봇신문(www.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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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5.01
[로봇신문] ‘제20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오는 2월 12~15일 개최

‘제20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오는 2월 12~15일 개최 한국로봇학회(회장 김정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오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KRoC 2025)’를 개최한다.‘임바디드 인텔리전스(Embodied Intelligence)‘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박재흥 서울대 교수, 프로그램위원장 이규빈 GIST 교수)는 기조강연을 비롯해 초청강연, 특별강연, 워크숍, 특별세션(OS), RED(Robot Engineering & Design)쇼, 포스터세션, 신진연구자세션, 튜토리얼, 플래그십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로봇학회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로봇 기술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로봇 기술이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로봇 기술이 다양한 응용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www.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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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5.01
[한스경제][기술의 진화, 로봇의 도약] 시장 니즈 따라잡는 피앤에스미캐닉스·하이젠알앤엠

[기술의 진화, 로봇의 도약] ② 시장 니즈 따라잡는 피앤에스미캐닉스·하이젠알앤엠 [The SIGNAL] [한스경제=박종훈 기자] 미국과 중국이 선보이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긴 하지만, 보다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상용 로봇은 형태가 사뭇 다르다. 특히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의료용 로봇이다. 인구구조의 고령화·노령화가 급속히 진행하며 관련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된다. 수요 대비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로봇 기술로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이다. 국내 상장 로봇 기업들 중에서도 이러한 시장을 겨냥해 조금씩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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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4.11
[2024 로보월드] 하이젠알앤엠, LG전자 공동개발 협동로봇 및 AMR, 매니퓰레이터 소개

2024 로보월드에 참가한 하이젠알앤엠의 부스 전경 / 사진. 로봇기술 하이젠알앤엠(주)(이하, 하이젠알앤엠)이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로보월드’ 전시회에 참가해 서보 모터, 드라이브, 액추에이터와 LG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협동로봇 및 매니퓰레이터 등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이젠알앤엠은 LG전자에 금성사 시절부터 산업용 모터를 공급해 온 전문기업으로, 2008년 독립법인 하이젠모터로 출범, 2023년 하이젠알앤엠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이젠알앤엠은 범용모터, 서보 모터 및 드라이브, 협동로봇 구동에 필요한 액추에이터를 제공하며 LG전자와 공동으로 협동로봇 및 매니퓰레이터 등을 개발해 제작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의 ‘RNM’은 ‘Robot and Mobiltiy’의 약자로, 로봇 동작에 필요한 핵심부인 다리 및 팔을 제어하는 부품인 액추에이터 뿐만 아니라 서보 모터나 감속기 등 액추에이터 구성 부품을 모두 자체 개발하며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중에서도 하이젠알앤엠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이다.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이란 정밀하게 액추에이터 구동을 제어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해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하이젠알앤엠은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을 비롯한 모빌리티 구동 모듈 기술을 활용해 LG전자 생산기술원(이하, 생산기술원)과 손잡고 지난 2022년 협동로봇 ‘클로이 코봇(CLOi CoBot5)’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자율주행로봇 ’PRAIBot Lift AMR‘도 선보였다. 생산기술원은 LG전자 및 LG디스플레이 등 그룹 계열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및 장비를 개발하는 기술원으로, 하이젠알앤엠은 협동로봇 주요 부품인 모터 및 드라이버 공급과 제작처로서의 협력을 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과 LG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AMR 'PRAIBot Lift AMR' / 사진.로봇기술 하이젠알앤엠은 생산기술원의 협력 개발한 이 협동로봇과 AMR은 지금까지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등 계열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주로 적용되어왔다. 하지만 LG전자가 올해 초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확장에 나섰다. 기존 계열사 중심에서 물류 업체는 물론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제조업, 반도체와 바이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고객으로 사업을 확장해 그동안 확보한 제조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로봇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LG전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공장 기획부터 설계, 구축, 운영에 이르기까지 투자 대비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종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하이젠알앤엠에서는 그 핵심이 되는 협동로봇·AMR·매니퓰레이터의 주행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베터리 충전·교체, 로봇자동화 시스템 솔루션도 함께 개발하였다. 이번 2024 로보월드에 참가한 하이젠알앤엠은 자사의 모터와 액추에이터를 선보이는 한편, LG전자와 공동개발한 로봇 라인업을 메인으로 전시했다. LG와의 굳건한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 체계를 소개하고자 하는 하이젠알앤엠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전시장에서 만난 하이젠알앤엠 로봇 TF팀 황민구 팀장은 “당사는 모터와 액추에이터를 제작해온 오랜 경험과 기술력으로 국내 주요 로봇 메이커들과 기술 개발 파트너쉽을 구축하며 로봇 핵심 구동부인 액추에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라며, “특히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협동로봇과 AMR, 매니퓰레이터는 성력화와 생산성을 향상시켜 스마트팩토리 실현에 공헌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젠알앤엠의 부스에서는 황민구 팀장과 함께 LG전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 산하 영업팀의 책임연구원도 자리해 양사 간의 두터운 파트너쉽을 느낄 수 있었다. 책임연구원은 “LG전자는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며 계열사 중심의 자동화 솔루션을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등 다양한 기업으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스마트팩토리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가장 중요한 협동로봇과 AMR에는 로봇 구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액추에이터에는 하이젠알앤엠의 기술력이 함께한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LG전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 영업팀 책임연구원, 하이젠알앤엠 로봇 TF팀 황민구 팀장 / 사진. 로봇기술 하이젠알앰엔은 이번 로보월드 전시를 통해 LG전자와 공동개발한 로봇 라인업을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에 최적화된 로봇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젠알앤엠은 내압방폭형 서보모터를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공급하며, 우주발사체 연료 분사 펌프용 액추에이터를 개발해 공급하는 등 모터와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지는 한편, 최근 국방부-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도하여 발족한 국방로봇협의회에 참여하며 로봇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 '2024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가 약 900개 부스로 구성해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2024 한국국제건설기계전'과 동기간 동시 개최됐다. 황성훈 기자월간로봇기술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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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10
[로봇신문] 대한민국 국방력에 힘 보태자는 로봇인 '국방로봇협의회' 통해 결집

▲국방로봇협의회 발족 킥오픽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 조규남 로봇신문 발행인,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 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전무, 박용운 국방로봇협의회장,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 김재학 하이젠RNM 대표, 유재관 LIG넥스원 연구소장, 김종환 디스펙터 대표, 류재완 SBB 대표, 정학영 마이크로인피니티 대표, 박현섭 티로보틱스 부사장, 황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무인 자폭 드론 등 현대전의 판도를 바꾼 러ㆍ우 전쟁의 양상과 정밀 벙커버스터 타격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이스라엘ㆍ하마스 전쟁에 이어 급기야 북한 무인기 이슈 등 그 어느때 보다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엄중해지는 이때 로봇인들이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한데 뭉쳤다.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는 16일 오전 용산 협회 회의실에서 ‘국방로봇협의회’ 발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다.▲16일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방로봇협의회’ 발족을 위한 킥오프 회의 모습이날 회의에는 김진오 회장을 비롯해, 고영테크놀러지 고경철 전무,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 김석환 현대로템 유무인복합체계 실장, 김재학 하이젠RNM 대표, 김종환 디스펙터 대표,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 박매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 박용운 동국대 자율기술연구센터장, 박현섭 티로보틱스 부사장,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 김인혁 레인보우로보틱스 부사장, 유재관 LIG넥스원 연구소장, 정학영 마이크로인피니티 대표, 조정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 황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로봇센터장(이상 가나다 순) 등 대한민국 국방로봇분야 대표 산업·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진오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금이 국방과 로봇의 아주 강한 결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무엇보다도 지금의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로봇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잘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만큼 로봇의 역할이 중요해 이런 모임을 추진하게 됐고, 협의회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기존 체계들과 강력하게 협력을 구축해야 될 것 같다"면서, "우리가 로봇의 역할을 국방에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국방과 연계된 부품 개발뿐만 아니라 로봇과 시스템 개발, 더 나아가서 대안을 강조하는 국방 사회 체계를 바꾸는 것까지 기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용운 동국대 자율기술연구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이어서 '국방과 로봇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김진오 회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발표에서 김 회장은 지금 시대적 상황이 어떤지, 국방 로봇의 융합은 어떤 식으로 가야 되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ADD 국방고등기술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용운 동국대 자율기술연구센터장은 ‘국방로봇 소요 기획전략 및 획득방안’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국방사회 전체를 최첨단화하고 로봇화를 통해 전력을 10배 향상하자며 국방로봇 무기체계에 대한 전체적인 현황과 지식을 공유했다.주제 발표 후 국방로봇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을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협의회 준비를 이끈 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전무의 추천과 참석자 전원의 동의로 박용운 동국대 자율기술연구센터장(전 ADD 국방고등기술원장)을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박용운 신임 협의회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인된 것으로 드론이나 자폭무인수상정 등 로봇무기들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전투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극명하게 확인해주고 있다. 동시에 중국에서는 사족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을 신속개발하여 시장에 투사하고 있어 우리의 국방뿐아니라 최근 도약중인 우리의 방위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가 직면한 인구절벽을 해소하고 도약중인 우리의 방위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며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여 국내 산학연 로봇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방로봇협의체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이 협의체는 정부부처 및 기관, 지자체, 로봇기업, 부품기업, 사용군 등 범국가적 참여를 기반으로 생태계 조성 및 가속화 노력을 같이 하기 위한 첫 준비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모임을 통하여 미래국방의 핵심인 로봇무기의 신속한 개발 밎 배치뿐 아니라 K-방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국방로봇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글로벌 기술력 유지를 위한 중장기 국가 R&D 정책, 신국방체계를 대응하는 국방로봇 생태계 조성, 부품산업 관련 정부 규제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협의회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정부의 국방로봇 육성정책에 산업계의 의견을 전달하자고 뜻을 모았다.한편 국방로봇협의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 국방로봇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하는 ‘국방로봇협의회 창립총회’를 국방부와 협의하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에 힘을 크게 보탤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하게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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